핸드메이드(手芸品作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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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와 고양이핸드메이드(手芸品作り) 2020. 3. 31. 22:31
minne에서 마스크를 팔지못하게 되면서 약간 실망하고 있었는데.. 또다른 핸드메이드사이트, creema를 추천받았다. 이번에 처음 알게된 곳인데 거긴 또 minne와는 다르게 지금이야말로 핸드메이드 마스크를 서로 돕는 마음으로 열심히 팔아야한다는 쪽. 다만 여러가지 법규 등 지킬 건 꼭 지킨다면..그런 조건. 사실 나는 어쩐지 minne의 스타일이라든가 요모조모가 훨씬 끌리지만.. 마스크끈이랑 어렵게 준비한 것도 있고 일단은 creema에 샵을 만들었다. minne를 시작할때 대충 만든 아이디 mirisua1130..이 그냥 이름이 되었고.. 몇일후에 creema 쪽에서 (마스크2020)이라는 캠페인에 참여하라는 메일이 왔고, 특히 가족셋트나 엄마랑 아이랑 셋트 같은 거 해주면 좋겠다고. 그래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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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만들기핸드메이드(手芸品作り) 2020. 2. 25. 00:35
손바느질로 마스크 만들기. 처음에 대략 그려본 마스크 패턴. 몇 번 이건 아니다 하다가.. 결국 이렇게 4조각을 이어서 입체형으로 완성되었다. 연결부분은 양쪽으로 갈라서 다리미 하면 될 것을.. 고거 귀찮아서 그냥 바느질로 쫑쫑. 기본적인 네모 마스크도 만들었는데 역시 입체형이 편하다고들.. 네모2 입체형8개 완성. 얇은 면, 거즈 보다는 약간 두께감 있는 면이 달라붙지않고 착용감이 좋았다. 한 개 씩 비닐백에 넣고 남아도는 스티커도 붙였다. + 재미들려서... 조금 더. 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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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숄더백1, 히로인 실격(사카구치 켄타로)핸드메이드(手芸品作り) 2020. 2. 4. 23:00
금속 프레임을 넣어서 미니 숄더백 만들었다. 한밤중에 수틀까지 꺼내고 금실로 수를.. 삐뚤빼뚤.. 담요같은 감이라 솜도 접착심도 넣지않고 면 안감만.. 봉지 두개를 만든다는 기분으로 이렇게 바느질해서 순서대로.. 그런데 수공예용 본드가 잘 달라붙지가 않아서.. 원단의 문제인지..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당황. 여러 번 시도하며 프레임 안쪽으로 들어갈 부분이 딱딱해져서.. 결국 다시 만들었다. 좀 더 간단한 방법으로. 내꺼라면 하던대로 우격우격 끝을 냈겠지만 딸래미 줄 거니까. 카키색 울 겉감과 꽃무늬 면 안감. 15cm 프레임. 똑딱 숄더백. 지갑과 손수건, 핸드폰 정도 넣으면 괜찮은 사이즈. 곧 내것도 만들 것. 바느질 하면서.. 딸래미들이랑 아마존 프리미엄tv로 일본 학원로맨스영화,'히로인실격'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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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화 만들기핸드메이드(手芸品作り) 2019. 12. 30. 22:11
check & stripe에서 구입한 실내화 패턴. "실내화 만들기" 가을겨울용. 겉감--체크 울100% 바닥 커버--리넨100% 겉감 체크울에 퀼트심지를 붙여서 다림미로 눌러 붙이고.. 체크울+퀼트심지+스폰지 3겹으로 준비. 바닥깔창부분은 리넨에 퀼트심지를 다림질로 붙이고, '뒤집을 부분 남겨놓고' 스폰지를 대고 바느질, 뒤집고.. 우레탄깔창과 스폰지 넣고 다시 바느질로 마감. 바닥부분에서 뭣에 홀린듯 몇 번이나 실수가 있어.. 뜯고 다시 바느질 거듭.. 나중을 위해 그 부분 과정컷을 남겨둔다. 패턴에 나온 순서는 나름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니 꼭 그렇게 따라하거라..==:: "완성" 제일 처음 만든 것. 두 번째로 만든 건 사이즈가 약간 작아졌고.. 세 번째로 만든 것. 체크는 모두 m 마지막으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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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카드핸드메이드(手芸品作り) 2019. 12. 24. 23:00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2019.12.20 "천사 찬송 하기를" 이제 요만큼이 전부인 컨트리풍 미국 천. 20년쯤 된 것. 천사날개랑 다닥다닥 붙어있고 시접여분이 없어 전체로 쓰는 편이 좋은 것인데.. 하나 씩 잘라서 펠트에 붙여 금색, 은색실로 버튼홀스티치.. 플라워비즈, 은색비즈도 조금 달고.. 어느 때 보다 심플~ 카드는 시작부터 이건 누구에게 보내고.. 생각하며 하나 씩 만든다. 금사는 가닥가닥 잘 흩어져서.. 처음에 만든 몇 개는 바느질이 띄엄띄엄하고 뒤로 갈수록 촘촘해진 건 어쩔 수 없음.. and.. 마지막으로 한 장 더 만든 카드.. 『 이 카드는 블로그 이웃분들께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요즘 무슨일인지 전혀 활동을 하지않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 몇 분 남지 않은 소중한 블로그이웃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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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핸드메이드(手芸品作り) 2019. 12. 14. 10:59
ピラカンサ、 タチバナモドキ 내사랑 피라칸타~ 동네에 유일한 이 나무를 너무나 부럽게 올려다보곤 한다. 이 나뭇가지로 리스를 만들고 싶은 소망.. 내 생각엔 가장 이상적인 크리스마스리스가 될 것 같은데 어디서도 구입할 수가 없어 너무 아쉽다. ♡ ♡ 크리스마스 리스 재료, 아오야마(青山)에 요즘 갈 일이 없어 그립기도 하고.. 아오야마-플라워마켓 본점까지 일부러 가서 구입했다. https://www.aoyamaflowermarket.com/ 리스틀은 인터넷 구매 지름50cm랑 25cm. 이번엔 작은 부케를 일일이 만들지않고, 몇 가닥씩 마음가는대로 한방향으로 촘촘촘.. 한 손에 딱 잡히는 철사뭉치가 엄청 편했다. 진작 살 것을.. 그린리스의 재료들을 만질때 정말 기분좋다. 다 만들고나서도 한동안 손에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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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옷으로 코타츠 담요 만들기핸드메이드(手芸品作り) 2019. 12. 9. 21:31
코타츠.. 탁자난로의 담요 만들었다. 전에 만든 소파위 담요랑 같은 분위기로... 역시 헌옷보따리 꺼내고.. 주로 아이들 헌옷. 애들이 요만했을때를 생각하며 손바느질. ▽ 스스로를 위한 과정 사진. (아주 단순한 것도 자주 잊어버림..) "양면 코타츠 담요" "완성" 약180x240cm 앞판 뒷판 의자위에 올라가 아등바등 했으나 이런 사진이 최선.. ▣ 애들 초등학교때 처음 매트로 쓰려고 만든 거랑. 몇 년 전에 조금 크게 하나 더 만든 거랑.. 이번에 코타츠담요로 만든 것. 이렇게 3장, 거실 셋트가 되었네. 예전에 만든 것 →http://blog.daum.net/oesther01/15574219 코타츠 위에.. ★ 김광석 "혼자 남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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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핸드메이드(手芸品作り) 2019. 11. 5. 10:13
아주 간단하게 머플러 만들었다. 여러가지 머플러, 목도리 몇 개 씩은 가지고 있지만 언제나 하나 더 있으면 좋은 머플러. 먼저 간절기용으로 거즈처럼 얇고 탄성이 좋은 울100% . 이건 그냥 자르기만 한 것. 끝자락이 자연스럽게 돌돌말려서 그대로 괜찮은듯. 빈티지블랙 : 100x145cm(3개). 레드 : 110x180cm (1개) 그리고 남편 것. 캐시미어30% 울70% 그레이. 두께있는 편. 3조각 잇고 뒤집어서 끝단 접어 바느질. 반으로 접은 사이즈 20x180cm 워머스타일은 재영이가 원한 것. 길다란 띠를 만들고 뒤집어서 마감 바느질. 봉봉이 올라오는 울70% 아크릴30%. 사진처럼 놓고 잰 사이즈 69x20cm. 가운데부분을 돌려감아서 푹 쓰면 코까지도 가릴 수 있다. 나랑 남편은 두 개,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