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手芸品作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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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 이불 (キルト布団作る.)핸드메이드(手芸品作り) 2012. 2. 7. 23:35
재영 조각조각 부서지는 웃음소리가 들려~ 너를 생각하면.. 粉々につぶれる笑い声が聞こえて。 君を考えれば... (キルト布団作る.) 너랑 잘 어울려. 명랑한 수다쟁이 즐거운 재영이. 조각조각 천을 이어가면서 엄마도 즐거웠다. 그래서 너무 후닥닥 만들었나봐..++ 아직 엄마뱃속에 있을때 6개월무렵인가 네가 엄마의 바램대로 여자애라는 걸 알게되었어. 아빠도 엄마도 신영이언니도 우리모두 얏호, 너무 기뻐했단다. 그 기분으로 만들어져서 그런가. 너를 기다리며 만든 아기이불도 역시 밝은 노랑이불이네.. 조각조각 BABY SUZANNA 2004.3 곧 태어날 너를 기다리며. SUZANNA로 할것인가 SUSANNA로 할것인가 망설였던 생각이 나. 그때 언니는 여섯살. 지금 이 이불을 만들고 있는 엄마옆을 왔다갔다하면서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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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made by esther핸드메이드(手芸品作り) 2010. 2. 23. 13:58
楽しい子供服作り. 보고 고민하고 만들고 입혀보고 너무 즐거웠던 시간들. 우리 신영.. (모네의 정원에서)라는 스웨덴동화를 보고 스케치해서 만들어 본 놀이옷이였다. 상하복과 앞치마가 셋트.. 손바느질로 어거지로 다 완성했을 때, 한밤중..빨간 눈으로 단추를 달면서 참 행복했었다. 그때... 꽃무늬 블라우스랑 데님으로 만든 스프링코트,, 아마 여기 덕수궁이었을거야. 아빠손 잡고... 한참 지났는데도 사진찍은 장소까지 다 생각난다. 이화여대안에 있는 카페마당.. 데님으로 엄마랑 셋트로 세일러원피스를 똑같이 만들고 삐진 아빠를 위해 반소매셔츠를 만들었었지. 대충의 스케치로 만든 거라서 사이즈는 조금 작았지만 꾹 참고 입어준 당신, 고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