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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장바구니
    일상(日常記録) 2016. 9. 30. 22:30

     

     

     

     

     

     

     

     

     

    9월 장바구니 정리.

     

    한 번쯤 기록하자고 생각했는데..

    사진 찍는 거 깜빡 잊고 넘어간 날도 있고,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것도 있고..

    그래도 대충 이만큼이다.

     

    9월은 남편의 출장이

    합쳐서 보름쯤 있어서..

    다른 달 보다는

    뭐라도 조금 구입한 편일 것이다.

     

     

     

     

    ↑ 러쉬'에서 구입한

    탈모예방 샴푸바 new ,

    콘디셔너 happy happy joy joy..

     

    20대에도 그런적은 있었지만

    요즘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서

    또  러쉬제품을 구입했다.

    다른사람들은 러쉬의 비누가 좋다고들 하는데

    나는 샴푸바'가 제일 맘에 든다.

     

    해피조이 컨디셔너는 향이 좋아서 아주 가...끔   한 번 씩.

     

     

     

    포도쥬스, 베이글 4종, 닭가슴살과 다리살 (닭볶음용),모짜렐라치즈, 초코아이스크림,초코쿠키

     

     

     

    오렌지, 사과, 골드키위,바나나, 수박

    계란, 요구르트,황도캔, 생크림

     

     

    그리고 같은 날에..

     

     

    코코넛워터, 크림 센베,

    아이스캔디 메이커(이건 도큐핸즈에서 구입).

     

     

     

    동네 편이점에서 발견한 한국소주,

    반가워서 한 병 구입.

    남편에게 자랑했더니..원래부터 있었다고.

    어머 정말?

    등잔밑이 너무 어둡다 진짜. 

     

    오른쪽은 일본소주.

    둘 다 25도 짜리  동급친구들.

     

     

     

    9월4일(일)

    양배추, 양파, 옥수수, 마, 대파, 숙주, 유부, 소고기 (국거리), 곡물씨리얼, 오렌지쥬스, 수박2조각...은 마트에서

    아래의...바나나, 자몽, 찜케잌과 치즈빵..은 편이점에서 구입.

     

    이걸 다 들고오다니

    알고보면 나는 장사가 아닌가 싶다.

    가끔 한 번씩은 이렇게..

    두 번 나가기 귀찮아서

    한 바구니 가득 채우고

    비닐 봉지 하나 더 들고..끌고와서는

    어깨에 파스부터 한 장 ㅎㅎ

     

     

     

    카레우동, 페스추리, 단호박, 사과, 사각휴지, 두부

     

     

     

     

    캬라멜샌드, 바나나, 포도쥬스, 맥주 2병, 식물성크림, 단호박고로케

     

     

     

    쌀5kg, 계란, 소고기

    -현미만 먹다가 오랫만 백미 구입, 햅쌀이라고 해서..

    5kg쌀을 집에 까지 들고오다니,, 기운없다는 거 다 거짓말 ㅎㅎ-

     

     

     

    군고구마, 샴푸리필, 자몽, 모기향, 파스,키친타올,먹물, 카스타트케잌,우유푸딩

     

     

     

     

    아보카도, 밀가루, 유산균 음료, 생크림, 녹차사탕, 우유사탕

    +

    보리빵과 효모빵

     

     

     

    당근, 무, 단호박, 감자

     

     

     

    9월11일

    추석을 앞두고..갈비 구입.

    도쿄에 살면서 갈비는 처음 사봤다.

    미국산인데도 역시 비싸고 많이도 샀고..3.5kg

     

     

    연근, 무, 바나나, 곤약스폰지, 계란, 두부, 피망, 그리고

    산세이도(三省堂) 서점에서 사온 카스테라.

     

     

     

    버터, 바나나,포도쥬스,와인

    양파, 초코볼아이스

     

     

     

    사과, 오렌지, 바나나, 초코파이, 현미곡물씨리얼2, 마요네즈 2. 콩나물, 가지, 무 1/3토막, 낫또

    +

    대패삽겹살 4팩(스페인산)

     

     

     

     

    콩나물3, 미소, 곤약, 낫토

    (isp유기농매장에서 구입;요즘은 어느날인가 내가 -이거 어디서 샀지?-그럴까봐 가끔 겁난다..)

    +

    효모빵 2가지, 코코넛밀크, 코코넛워터, 스파클링와인

    견과류믹스, 말린 무화과, 위너소시지

    (비오는데 우산까지 쓰고 이걸 들고오는 억척스런 나..

    걸어오는 25분간 이게 꼭 다 필요했나 생각 또 생각 ㅎ

    늘 똑같은 생각으로 사는 것 같다.. 9월19일)

     

     

     

     

     

    △새송이버섯, 오렌지쥬스, 과자 3가지, 요거트

     

     

     

     

    △자투리 사과, 당고(토부백화점지하 떡집)

    +

    ▽단호박, 양파, 계란, 두부, 방울토마토

     

     

     

     

    △오렌지,바나나,보리식빵, 초코과자, 마, 대파,요거트, 생크림 카스테라, 베니 고구마

    +

    ▽시금치, 두부,간고등어

     

     

    손가락과자, 사과쥬스,과일맛 아이스바, 카스타드슈크림 ▽

     

     

    ▽12곡잡곡믹스, 베이컨, 파세리가루, 와인, 스파게티면

     

     

     

     

    △코코넛워터, 크리미버터치킨카레(무인양품의 신제품)

     

     

     

    북해도 감자스틱, 한 잔 사케, 삿뽀로 라멘..

     

    15도 정도되는  한 잔 사케 병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북해도 흑설탕모찌

     

     

     

     

    △밀라노st 무염빵

     

     

    콩나물, 바나나맛 초코파이,멘치카츠, 양송이, 아스파라거스

     

    우유는 보통 인터넷으로 박스 주문하지만..

    배송이 늦어질땐 가끔 한 두개씩 사오기도 한다.

     

     

     

     

    △북해도 상점의 나뭇잎모찌, 삿뽀로 맥주, 삿뽀로 라멘(특히 이 라멘이 맛있어서 다시 사러 갔었다)..그리고

    꽃그림 포장이 맘에 드는 초콜렛(isp의 모두 북해도 상점)

     

     

     

    △ 콜라겐파우다, 동전파스,

    구이용 연어, 양배추, 발아보리쌀, 보리효모식빵

    (9월30일)

     

     

     

    9월, 장바구니에 들고다닌 것들 대부분 이만큼.

    깜빡 잊고 사진 안찍은 것도 있을 것.

    보통은 쌀과 우유는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한 달에 한 두 번은 도쿄에서 살 수 있는  한국식품도 주문,

    배달받는다.

     

    지금 내 기억으론

    9월엔 재영이 스포트양말 세 켤레 산 것 말고는

    의류비 제로!

    뭔가 갸륵한 기분마저 드네..

    이럴 때도 있는 것이지..

     

    장바구니 사진 찍어두기.

    중간에 너무 하찮게 느껴져서

    그만둘까도 생각했는데

    이렇게 모아두고 보니

    뭘 샀는지 깜빡증, 불안감도 다소 해소되면서

    정리도 되면서

    나름의 반성도 되고 좋은 것 같다.

     

    계속은 아니되고..

    계절에 한 번

    또는  상반기 하반기로 한 번 씩..?

    스스로 질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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