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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단한 리폼 생활(簡単なリフォーム生活 )
    핸드메이드(手芸品作り) 2013. 6. 1. 02:07

     

     

     

    간단하고 즐거운 리폼 생활(簡単楽しいリフォーム生活)은

    이런 것이다.

     

     

     

    욕실에 이렇게 메달아 놓고 사용한다.

    이렇게 사용한 지는 거진 20년 정도 되어간다. 

     

     

     

    처음엔 -리본이라든가 레이스 등-으로 고리를 만들어 걸어두다가,

    다른 부속들을 달아도 보았으나

    비즈는 깨지기 쉽고

    단추는 아무래도 불편해서

    언제부턴가는 자잘하고 미끈한 구슬로만 한다.

     

    악세사리나 옷소매 등에 사용하는  얇은 고무실구슬을 꿰기 때문에

    욕실에서 사용해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

     

     

     

     

     

    이 안에 비누라든가 목욕제 넣어서 선물하기도 하고,

    지난 할로윈데이'에는 이 안에다 사탕과 젤리를 넣어서 가볍게

    선물하기도 했다.

    만들면서  즐겁고,  선물받는 사람도 재밌어 해서

    아마도 이건 계속 만들게 될 것 같다.

     

     

    나는 {이태리 타올계의 올드스타}, 빨간

    을 제일 좋아하는데

    요즘은 핑크라든가 파스텔톤이 더 많이 나와서 아쉽다.

    세련된 컬러는 아무래도 쌩뚱맞지가 않아서 재미가 없잖아. ㅍㅍ

     

     

     

     

     


     

     

     

    다음은,

    쿳션 리폼.

     

       이렇게~++

     

     

     

    두께가 얇아서 쿳션인지 방석인지 좀 애매했던 사각의 것을...

    4면의 뾰족한 부분을 안으로 접어서 바느질,

     

     

     

    요렇게 동그랗게 모양을 만든 다음에,

     

     

     

    그 모양대로 동그라미를 그려서

    쿳션 커버를 만들고,

     

     

    세탁에 편리하도록

    똑딱단추를 하나 달아준다.

     

     

     

    앞뒤 각기 다른 천으로

    유니크하게 만들것!

     

     

     

    그리하여...

    이렇게 끝!

     

     

     

     


     

     

     

    다음은...

    거실 에어컨 부분 정리.

     

     

     

     

    이사올 때부터 이미 설치되어 있던 것인데

    전선뭉치에 테이프가 감겨있던 부분이다.

    그곳이 신경 쓰여서...

     

     

    간단한 바느질로 쥴기처럼 만들어 붙였다.

     

     

     

    짠!

     

     

     

     

    사실 이건 임시로 급하게 해 놓고

    나중에 다시 잘 만든다는 것이...그냥 이대로 3년이 지나버렸다.

    처음부터 찬찬히 좀 잘 만들 것을. 약간 후회된다.

     

     

     

     


     

     

     

     

    다음은,

    우리 째리의 리폼 스커트 만들기.

     

     

     

    먼저,

    밑위가 불편하게 작아진 청바지의 허리단에서 주머니부분까지 자르고,,,

    두 마리의 A라인 티셔츠 만들고 남은 천을 이어주고, 또...

    작아진 스커트아랫단을 잘라서 어울리게  길이를 봐 가며 매치~+

     

    그 다음 한 단씩 살짝살짝 주름을 잡아가며

    바느질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렇게 완성되었다!

     

     

     

    아직은 아이가 엄마의 리폼을 좋아한다.

    언제까지 일까...

     

     

     

     

     


     

     

    다음은

    요거~!

     

     

     

     

    식탁 옆 메모꽂이?  아무거나 넣어두는 주머니? 같은 것.

     

    남편의 가디건 앞자락

    청바지 반쪽을 모두 주머니 부분을 망가지지 않게 그대로 자르고

     포인트를 맞춰서 바느질- 완성했다.

     

    새로 주머니를 만드는 것 보다 훨씬 튼튼하고 재밌고...

    좋다.

    이런식으로 하나 둘씩 계속 이어서 다용도실의 문 안쪽을 전부 덮어버릴까,

    한쪽 벽면 가리개를 만들까 생각중이다. 

    안될 것 없겠지...

     

     

     

     

     가족사진과 함께 환한 곳에 딱~++

     

     

     

     


     

     

    그리고

       다음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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