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만들기,2013 크리스마스(クリスマスカード手作り)

 

 

 

 

 

 

 

 

2013 크리스마스.

 

 

 

 

 

 

 

 

보통 11월이면 커텐도 바꾸고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시작하는데...여러가지 이유로

올해는 많이 늦었고..

 

 

 

왠일인지 마음이...반짝거리는 것이  소란스럽게 느껴져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상자에서 꺼내지도 않았다.

대신 두툼한 펠트 실타래를  몇 개 달고..

 

 

 

 

다만...

별빛만 하나.

 

 

종이접기처럼 만들어진 조립식 종이 등'인데 가볍고 저렴하고...

처음 본 순간, 마음에 쏙!

 

 

 

요 와인으로 크리스마스에는 뱅쇼(vinchaud)를 만들어 마실 생각이며..

 

 

 

또...

테이블 다리를 잘라서 나지막하게 만들고 의자들은 싹 다 부엌으로 치우고

빨간 페인트도 칠했다.

 

코타츠같은 테이블 아래..동그리 동그리 카페트.

 

 

냐옹,,,너네들도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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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クリスマスカード手作り..

 

오늘의 재료는...캔트지, 펠트지, 펠트실, 선택된 원단, 딱풀, 실과 바늘, 단추와 비즈 등등..

 

단추가 너무 좋아!!

 

 

 

 

시작.

 

 

선택된 원단을 컷팅, 펠트지 위에 대고 좋아하는 사이즈로 자른다.

 

 

뒷쪽에 딱풀을 살짝 발라 두 장을 고정시킨 다음...

컷팅부분에 펠트실을 대고  라인을 따라 바느질.

금색 메탈실로  반박음질.  메탈소재는 신축성이 전혀없어 풀릴 수 있어 백스티치가 안전하다.

 

 

그리고나서...단추와 비즈를 마음가는대로 달아서

 

 

캔트지 위에 붙이면

완성!

 

 

이건 작년에도 만들었던 스타일인데

프린트가 느낌 좋아서 올해도 몇 개 더 만들었다.

 

 

 

 

 

 

 

술술 미끄러지듯 잘 나가는 일러스트 펜으로...반딱반딱 글씨 쓰기.

 

 

이제...또 다른 크리스마스 카드!

비슷한 재료로

분위기는 크게 다르진 않지만..

 

 

 

트리모양으로 자른 원단을 일단 딱풀로 삐따닥 붙여 고정시키고..

 

 

위의 것 처럼  펠트실로 트리 라인을 따라가며 쫑쫑 바느질한 다음..

 

 

단추, 비즈를 달아 포인트를 주고,

크래용으로 눈송이도 군데군데 펑펑 펑~!

 

--도쿄는 아직 첫눈이 내리지 않았다..--

 

 

완성!

 

 

 

 

한 땀 한 땀

그러나

삐뚤빼뚤.. 내마음.

 

 

 

 

 

캐롤도 듣고 커피도 마시고

드라마도 들으면서 ...참 좋은 시간!

 

 

 

카드를 만들고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쓰고 메세지를 생각하고...

즐거운 카드 만들기.

 

모두모두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http://blog.daum.net/oesther01/15573822 (2012년 크리스마스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