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커피 (서촌중심)커피 앤 카페(コーヒーとカフェ) 2023. 10. 17. 22:16
서울에서 카페
좋았던 곳만 정리.
보통 북촌 쪽 많이 갔었지만
이번엔 서촌카페에 많이 드나들었다.
서촌카페, FOLKI
언덕길에 삐딱하게 보이는
폴키.
예전에 어떤 잡지에서 보고 찍어둔 곳이었는데
마침 애들이 근처의 디자인문구샵을 여러 번 가는 바람에
꽤 여러 번 방문.
가죽공예가의 카페라고,
안쪽은 한옥을 개조한 공간으로
미니멀하고 레트로한 느낌.
커피도 여러 종류 마셔봤는데
모두 만족스러웠다.
서울에 가면 단골카페처럼
또 가게 될 폴키.
라 카페갤러리.
1층은 카페, 2층은 갤러리.
음료메뉴 특히 천도복숭아가 듬뿍 들어있는 아이스티
맛있었고..
산뜻한
동네카페 느낌..
늦은 시간 지쳐서 들어갔는데
친절한 응대에 편안했던 곳.
라 카페 길 건너에 바로 보이는
온그라운드.
붐비는 시간에 가서 전체사진은 찍지 못했고
지하부터 2층까지 각각 다른 분위기로 구경하느라..
예술적인 그러나 밝은
재즈카페.
그리고
우연히 들어갔는데
기억에 남는 커피 맛 '나무사이로 카페'
잠깐 짬에 들어갔던 거라 사진도 이것뿐.
안쪽으로 크지는 않지만 한옥을 개조한 실내공간.
나중에 알았지만 바리스타 대회에서 우승도 하고 그런 직원도 있고
다양한 블랜딩원두도 판매하는 전문점이라고..
두 번 갔는데
두 번 다 바빠서
잘 살펴보지 못한 아쉬움과 후회가 밀려온다..
그리고
성수동카페, 옹근달.
성수동
대림창고카페.
베이커리카페, 어니언 성수점.
안국점과는 또 다른 분위기.
최고인기 카스텔라와 오징어먹물치즈빵.
(빵이름은 따로 있음)
북촌은
새로운 곳만 몇 군데
메모..
Teatherapy
(족욕도 할 수 있는 한의사의 다방)
가배도 북촌점.
우아한
커피전문점.
Summer gold,
아담한 한옥카페,
베이커리.
이러고도
익선동,
인사동, 명동과 대치동
생각나는 곳이 더 있으니,,
카페 가려고 서울 갔나 싶다.
🌿
'커피 앤 카페(コーヒーとカフェ)'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와 기차와 푸른 산호초 (10) 2024.07.04 리틀 달링 (19) 2023.11.06 Flower of wave, Vermicular House (17) 2023.06.14 브라운 라이스 (14) 2023.01.29 코소앙 (16) 202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