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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無印良品)일상(日常記録) 2016. 2. 26. 00:59
무인양품(無印良品, むじるしりょうひん)은
브랜드없는 좋은 상품이란 뜻.
의.식.주에 필요한 그 많은 물건들,
아주 실용적인 상품을 파는 곳이다.
유니클로'매장보다는 그래도 좀 조금이려나..
어느 동네를 가도 유니클로처럼
무인양품'도 있다.
시부야'에는 지하1층부터 7층까지 건물전체가 무인양품이기도 하지만
또 작은 전철역 안에 홍익매점처럼 무인양품이 있기도 하고
또
몇 군데에는 카페도 있다.
내가 가본 곳만 해도 도쿄에서..신주쿠, 시부야,아오야마의 muji cafe'
좋은 재료, 건강한 식사.
채소중심에 생선과 닭고기, 간혹 돼지고기도 조금..
다양한 조리법으로 가끔 보면 무슨무슨 '나물'이라고 적혀있는 것도 나온다.
무나물,시금치나물...이렇게 한국식으로..
카레라이스 같은 일품도 있지만
보통은 밥이나 빵에 따뜻한 반찬 2가지와 차가운 반찬1가지,
그런 식으로 골라서 주문한다.
모든 디스플레이는 무인양품의 상품들.
muji카페의 상징, 와인잔 샹들리에~
오늘 내가 고른 한 접시..
전갱이 튀김 빼곤 다 풀이다.
미소국 대신 허브차.
마음이 쓸쓸하여
디저트 푸딩까지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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