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바,홍차잼,과일탕수육,

 

 

 

 

 

 

 

 

수박바.

지금이 제일 맛있고

먹기 좋을 때.

 

본격적인 여름에는 에어컨 바람에

속절없이 녹아내리기 때문에..

(응고제를 넣지 않으니 너무 빨리 녹는다)

 

재료 : 수박, 키위,연유, 초코칩,설탕 약간..

 

 

(사진은 연유우유 넣었을때)

 

수박을 갈아서 아이스바 틀에 70%정도 넣고  수박씨처럼 초코칩도 넣어서

충분히 얼리고(2시간 이상),

연유_우유를 섞어서 1cm정도 넣고 또 얼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키위를 갈아서 

아이스바 틀을 채운뒤 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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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잼.

 

선물받은 케냐홍차가 너무 맛있어서

10봉 주문하고

홍차잼도 만들었다.

 

세타가야의 교회에서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는 공정무역 홍차를 

수입, 판매하고 있다니 의미도 있고..

앞으로도 많이 마시고

선물도 많이 할 것.

 

 

 

 

홍차잼 재료

우유2400ml   생크림600ml  설탕350g  홍차 

 

우유생크림설탕을 잘 섞어서 중불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서 계속 저어준다.

홍차를 진하게 우려서 넣고

티백1개 분량정도는 그냥 가루 그대로 넣어준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2시간이상 계속 쉬지않고 저어주는 것이

포인트.

힘~

힘~

 

 

케냐홍차를 넣었더니

다른 때 보다 훨씬 진한 맛이 되었다.

홍차잼.

 

선물할 것 2개만 포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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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오랫만에 만들었다.

그래서 하루이틀 건너 연달아 2번.

 

 

소스를 부어서 살짝 볶아 한 번,

 

 

그리고...

소스 따로 한 번 더.

 

 

 

-소고기, 전분, 찹쌀가루, 카놀라유

-양파,양배추,당근,브로콜리,옥수수

사과,파인애플,청포도,오렌지,레몬

-캐찹, 굴소스,간장,소금,설탕,매실청..

 

 

 

탕수육, 깐풍기는

예전에 집들이 초대음식으로 많이 했었는데

노력대비, 웬만하면 맛있다는 장점.

 

 

--길게 썬 소고기에 마늘, 소금, 후추를 넣고 주물럭..

--그 소고기에 전분을 추가해서 일단 냉장보관

--소스 만들기 -채소를 볶다가 순이 죽으면 물을 붓고 끓이다가 과일을 넣고,

캐첩,굴소스, 간장 ,소금, 설탕으로  간을 맞추고

마지막에 전분물(전분과 물 1:1)을 넣어서 마무리.

--전분찹쌀가루 반죽에 밑간 해둔 소고기를 버무려서 1차 튀김.

--먹기 직전에 2차로 튀긴 뒤 소스와 함께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