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로
한 그릇 요리.
요즘 다들 바빠서
저녁밥을 따로 따로..
혼자 먹거나, 둘이 먹거나
1;2;1
1;1;1;1
3월말까지는 이렇게 지낼 것 같고..
나는 밥 해주는 것 말고는
따로 도와줄 일이 없네.
마음뿐.
준비와 조리과정은
보통 밥상과 다를 게 없지만
나물 빼고는 모두
그때그때 시간에 맞춰
1인분씩 만들어서..
한 그릇.
"나물비빔밥"
곤드레,말린호박나물, 새송이와 당근볶음, 오이무침, 콩나물, 곤약, 계란부침,현미밥
+소고기볶음고추장.
come home..
좋아하는 잡지가 잘 보이게
다시 사진 한 장.
이런 내용좋은 비빔밥은 일 년에 한 두 번 뿐이니까.
"버터라이스와 소고기샐러드"
밥은 버터에 볶고 소고기는 불고기양념 약하게 해서 굽고
샐러드는 소스에 따로 버무려서 셋팅.
-샐러드소스(올리브유, 레몬,소금, 후추, 꿀 + )
-요즘 크레송에 빠져서 많이 넣었고 초록노랑빨강 토마토,
낑깡도 씨를 빼고 넣었다.
"꼬막 비빔국수"
"삽겹살구이 한 접시"
"한치회 비빔밥"
"스키야키"
배추랑 청경채를 데쳐서 말아봤다. 보통은 생으로 그냥 하지만.
얇은소고기, 두부, 숙주, 크레송이랑 버섯 한 가지. 버터, 조림간장, 계란..
"연근 마늘볶은밥"
"김치말이 국수"
"곤드레밥과 바싹불고기"
"김치볶음밥"
가끔은 집안에서도 도시락에 담아준다.
"가지밥"
그리고
"오므라이스"
'요리(料理)'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꽃맛 (0) 2019.03.03 소보로빵, 연유빵1 (0) 2019.03.03 밥 밥 (0) 2019.01.12 12월샐러드,와인 (0) 2018.12.08 가을밥, 우에노 동물원 (0) 20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