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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디즈니 2014
    여행,구경(旅行&見物) 2014. 8. 5. 07:51

     

     

     

     

     

     

    when you wish upon a star?

     

     

     

     

     

     

     

     

     

     두 마리가 새벽4시 반쯤 일어나 속닥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깬 놀라운 아침!

     

    즐거운 뒷꼭지~

     

     

     

    디즈니로 들어가는 모노레일..

     

    창문도 미키~

    손잡이도 미키~

     

     

    째리..기분좋아서 춤추는..? 얼쑤~

     

     

    드디어 창 밖으로 디즈니..가 보이고

     

     

     

    디즈니 광장 도착. 

     

    눈부신 햇빛!

     

    그래도 좋아요~

     

     

    조금 졸리지만..치이즈~

     

     

     

     

    이때가 아침 여덟시 반쯤이니...

    우리도 저 사람들도 참 대단!

    방학이 아니래도 디즈니는 늘 이런 곳이다.

     

     

     

     

     

     

    이제 두 번째 오니까..

    미리 인터넷으로 내용검색해서  아이들이 가고싶어 하는 곳의 순서를 정하고

    하루 스케쥴을 대략 정해서 왔기 때문에..

     

    입장해서 곧장 이 동굴 앞으로  쌩 왔다.

    여기가 오늘의 1순위!

     

    인디아나존스가 생각나는 분위기지만

    나는 모든 놀이기구에 어지럼증이 심해서..세 사람이 타고

     

    나는 그사이 반대편쪽 2순위의 롤러코스터 쪽으로 혼자 움직였다.

    미리 예약권 뽑기위해..

     

    처음에 왔을 땐 잘 몰랐는데..디즈니 이용법!

    대부분의 놀이기구와 극장관람은 현장에서 바로 예약권을 발급받으면

    줄서지 않고 바로 우선 입장 할 수 있다.

    1시간 단위예약으로 그 다음 예약은 또 한시간 뒤에 할 수 있는.

     

    걸어가며...디즈니 스케치~

     

     

    인어공주 극장.

     

     전에 왔을 때 아이들이... 이 극장의 뮤지컬 under the sea 공연을 젤 좋아했는데...

    아쉽게도 지금은 공연 리뉴얼중으로 내년에 새롭게 다시 개장한다고.

     

     

    여기부터는 알라딘의 세계~

     

     

    이 건물 안 쪽은 기념품 가게..

     

     

    아라비아의 시장골목에 알라딘의 등장인물들이 돌아다니며

    사진촬영도 해주고 심지어 싸인도 해준다.

     

     

    커피 한 잔~

     

     

    어린이용 롤러코스터. 이건 두 마리만..

     

    예약과 예약 사이에 시간이 남아 줄을 섰는데 이건 25분쯤 기다렸으니 무척 양호한 편.

     

     

     

    이번엔 두 번째 예약한 놀이기구.

    이건 360도 회전이 한 바퀴있어 째리는 포기하고 아빠와 씬 둘이서.

     

    화산 연기 스믈스믈 나오고 여기저기 불덩어리 있고..막 그냥...그렇다 생각했는데..

     

    ...무서운 정도는 아니라는 씬의 소감.

    놀이기구 타는 시간도 2~3분이니 스릴을 느낄 겨를도 없다고.

     

     

    옛날 미국 부둣가..

     

     

    나혼자 치이즈~

     

     

     

     

     

     

    작전 회의 중.

     

     

     

     

     

    솜사탕 구름~

     

     

    오늘 점심은 아이들이 원하는 여기, 더피하우스.

     

    먼저 뭔가 주문하고 극장식당안으로 입장하는 스타일.

     

     

    햄버거셋트~

     

    더피 극장식당  안.

     

     

     

    공연시작~

    실내공연 중 유일하게 사진촬영 가능한 곳.

     

    주인공 더피.

     

    모여라 꿈동산...ㅎㅎ

    계속 친구 친구 친구...한다.

     

     

     

     

     

     

     

     

     

     

     

    생맥주 사려고...

     

    디즈니는 가족테마공원으로 맥주파는 곳은 찾기 힘들다.

     

     

     

     

     

     

    1950년대 미국 브로드웨이 거리~

     

    나는 이 극장의 빅밴드 라이브쇼가 제일 좋다.

    35분정도의 무대인데 연주가들의 실력도 좋고 재미있다.

     

    극장 안.

     

     

     

     

     

     

     

     

     

     

     

     

     

     

     

     

     

     

     

     

     

     

     

     

    우리도 이 곤돌라를 타고...

     

     

     

     

     

     

     

     

     

    산타루치아~~

    사양하고 싶어도 사공이 노래도 불러준다. 정말 괜찮은데...

    노래솜씨를 보고 사공을 뽑는 것 같진 않았다 ㅎㅎㅎ

     

    챠오~

     

     

    곤돌라를 타고 보는 디즈니씨의 풍경들..

     

    더 예뻐보이고..

     

    더 자세히 보게 되고...

     

     

     

    모형이 아니고 정말 집을 베네치아처럼 잘 지어 놓았다.

     

     

    한낮의 캐릭터 퍼레이드.

    디즈니씨(sea)는 역시 물위에서 배를 띄우고

    구경꾼들을 향해 물대포를 쏘면서..

     

     

    우리는 피하느라 바빴지만..

    여기에 열광팬들이 많은듯.

    오히려 다함께 점프 점프~~

     

    꺅!

     

     

     

    기념수건 사길 잘했어, 씬.

     

     

     

     

     

     

     

     

     

     

     

    숲속정령들의 현대무용극. 새로운 프로그램.

     

     

     

     

     

     

     또다른 롤러코스터 타러간 3인을 기다리며

    나홀로 아이스바~

     

     

     

     

     

     정말 애쓰는 아빠..

     

    알라딘의 매직 카페트!

    114cm이상 탑승가능.

     

    회전목마 수준으로 이건 나도 함께 탔다.

     

    옛날 어디 빙빙 비행기 같은 사뿐한 승차감. 매직카펫트~

     

    재밌어..엄마?

     

     

    이제 카레먹으러...

     

    알라딘네 집으로.

     

     

    카레하우스~

    디즈니씨에서 여기가 젤 큰 식당인듯.

     

     

     

     

     

     

     

     

     

    3D안경끼고 마술램프쇼를 보고나오니...

    하늘이 요렇게 되었고

     

     

    2층 회전목마!

    아예 건물을 지었다.

     

     

    점점...

     

     

     

    점점...해가 지고

     

    어두워지니 풍경이 또 달라보인다.

     

     

    이제...오늘의 피날레!

     

    미키의 이메지네이션!

     

    배위에서 물쑈 불쑈 스크린쑈

    쑈쑈쑈~!

     

     

    가장행렬만큼은... 불꽃놀이가 있고 신데렐라성을 배경으로 한 디즈니Land 쪽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은 여기 디즈니Sea의 불빛쑈가 더 좋다고 한다.

     

    모든것은 미키의 꿈이었던 것으로 끝!

     

     

     

     

     

     

     

     

     

     

     

     

     

     

     

     

    이제 9시..

     

     

    집에 돌아갈 시간.

     

    전에는 근처 호텔패키지로 예약해 1박2일로 여행처럼 왔었는데...

    아무 정보도 없이 그냥 왔던 그때가 더 힘들었다.

    이번엔...당일로 왔지만 대략의 스케쥴대로 움직이다보니 시간 여유가 있어 편했다.

    가장 붐비는 토이스토리존'에 아예 가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그리고

    우리에게 남은 건

     

    두 장의 가족사진.

     

    언제나 어쩌다보면 가족사진은 잊어서...

    나중에보면 둘이서 셋이서 다녀온 것 같은 사진만 남는다.

     

     

    똑똑

    디즈니랜드 2012...http://blog.daum.net/oesther01/15573828

    디즈니씨 2012...http://blog.daum.net/oesther01/1557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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