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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月이였죠..
    일상(日常記録) 2014. 7. 20. 17:04

     

     

     

     

    요 요 예쁜 것들!

     

     

     

    일본에는 참외가 없고...

    7월에만 잠깐 도쿄한국시장에서 한국참외를 판다.

     

    때를 놓치지 않고 잊지말고 사 먹기!

    올해도 이렇게 두 번.

     

     

     

     

     

     

    그리고

     

     

     

     

    이건 동네마트에서 구입한 칵테일베이스 같은 것인데..

    비슷한 것이 여러 개 많아서 살피다 보니

    한국산이 있어서 고민없이 구입!  기왕이면...

     

     

    한국산, 알콜12%이상.

     

    약간의 물과 얼음을 넣어서 레몬과 함께!

    기대이상 맛도 좋아서 또 사고 또 사고...

    이런 거 잘못사면 감기약같은 맛이 나는데 아주 깔끔하고 맛남.

    별 다섯개 동그라미 땡땡~

     

     

     

     

     

     

     

     


     

     

     

     

    친구들이랑 동네마츠리 가는 째리..

     

     

    언니가 선물받아서 입다 작아진 것을 째리가 물려받았는데...이것 역시

    이번이 마지막인듯. 내년엔 새로 사줘야겠다. 쑥쑥 크는 요것~!

     

     

     

     

    째리의 학교.

    1학기를 끝으로 신축공사에 들어가고

    한 달 전부터 아이들은 모든 벽에 그림을 그렸다.

    공개수업 후 찍은 사진들..

     

     

     

     

     

     

     

    째리들의 그림.

     

     

     

     

     

     

     

    교실벽에 붙은 째리의 운동회 감상문.

     

     

    째리와 친구들.

     

     

     

    분필털이..

    아직도 이런 걸 사용하다니 반가워서...

     

     

     

     

    새 학교 건물 짓는 데 3년!

    째리는 2학기부터 다니게 되는 임시건물에서 졸업하게 되니..

    뭔가 좀 억울하긴 하다.

     

     

    그리울거야~~

     

     

     

     

    나랑 씬도 기념으로 한 장~

    폰사진이라 좀... 

     

     

     

     

     

     


     

     

     

     

     

    7월18일을 기념하며...

     

     

     

    런치 코스..

     

     

    버터..

     

     

    바게트.

     

     

    에피타이저.

     

    요리를 가져올 때 마다...이건 어디에서 온 무엇 무엇을 가지고 어째 저째 만들었다고 설명해주는데...나직하고 빠르고 달콤한 목소리,

    배고프니까 그냥 노래소리처럼 들렸다..

     

     

     

    차가운 콘스프.

     

     

    씨푸드..와

     

     

    돼지고기 요리.

     

     

    디저트는  파티쉐가 이렇게 7,8종의 케잌을 가져와서 고르라고 하는데

    설명만도 한참 걸리지만...기다린 보람있다.  1인당 3가지씩!

     

     

    바로, 예쁜 접시에 -무가당 레몬아이스크림-과 함께 담아준다.

     

     

    조금씩 3가지를 맛보는 디저트.

    참 좋은 아이디어!

    올 때마다 케잌도 달라지고

    이거 고르는 재미도 이 집을 다시찾는 이유 중 하나가 된다.

     

     

     

    모든 입맛을 정리해주는 묵직하고 깔끔한 커피.  

     

     

    베리 굳~

     

     

     

    나도 포토샵 공부 좀 하고 싶은데...

    블로그사진도 모두 찍은 그대로 올리는 것이라 ..

     

    나중에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을 메일로 받았다.

    사진은 주로 내가 찍는 편이라서

    정작 내사진은 별로 없는데...특히 요즘.

     

     

     

    아무튼...땡큐~

     

     

     

     

     

     

     

     

     

     


     

     

     

     

     

     

     2014.7.22

     

     

    씬의 고등학교 체험입학일.

    벌써 한 달전에 신청서를 보내고 다시 답장이 오고

    드디어 오늘.

     

    최근에서야 일본의 고등학교 입시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고 많이 당황했고

    지금도 답답하다.

     

     

     

     

    학교가 아주 먼 곳은 아니지만 어떻게 와도 많이 걸어야 하고 복잡해서

    일단 오늘은 함께 왔다.

    씬을 교실로 들여보내고 나서 계단을 내려오다 보니 큰 창으로 보이는 아파트.

    요기로 이사오면 어떨까...

    할 수만 있다먄 이사하고 싶은 마음.

     

    내가 마음 편히 가지고 느긋해야

    아이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고 다시 다짐하고 기도하고 있지만...

    점점 걱정이 많아진다.

    좋은 부모는 괜히 갑자기 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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