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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しあわせのパン 해피해피 브레드
    영화(映画テレビ) 2012. 2. 6. 13:10

     

     

     

     

     

     

     

     

     

     

     

    까페 마니.

     

     

     

     

     

     

    순전히 나만의 감상일뿐이겠으나....

     

     

     

     

     

     

     

    心配なしに安心しながら...

     

     

     

    세상은

    모험이 너무 많다.

    그래서 가끔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뻔히 다 알겠으면서도

    걱정없이

    나름 안심하면서 보고싶은

     

     

     

     

    영화도 있다.

     

     

     

     

     

     

     

     

     

     

     

     

    북해도 까페 마니.

    천천히 흐르는 시간들.

     

     

     

     

    .

     

     

     

     

     

    일단은

    화면이 너무 예쁘고

    예쁘고...

     

    예쁜것들만 나와.

    깔끔한 사진첩 보는듯.

     

    풀도 예쁘고

    흙도 예쁘고..

     

    예전 강화에서 종종 갔던

    까페 모멘트가 잠깐 생각났었어.

    까페 마니'의 2층 손님방을 보고는.

     

    부지런하게 정리된

    정갈한 냄새.

     

     

     

     

     

     

     

     

     

    살다보면 이상하게 ...

    크게 욕심부리는 것도 아니면서..

    스스로 갇히고.

     

    누릴 수 있는 것도 마음껏 누리지 못하고

    그저 일로만 하게 되는 답답함이 있다. 

     

    왜 자꾸 그렇게 살아지는 것일까...

     

    가끔씩 돌아보며 생각하게 된다.

     

     

     

     

     

     

     

     

     

     

    누가 날 어쩐다고

    스스로  자유롭지 못할까.

     

     

     

     

     

     

    그누구도 내인생에

    나만큼의 관심은 없다.

     

    지금의 순간을 좋아하고

    만끽하자.

     

     

     

     

     

     

     

    그래서 가끔씩

    카페 마네'에 가고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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