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 미술관 ARC

 

 

 

 

 

 

 

다카사키 여행에서 돌아오는 날 들렸던

하라미술관ARC.

도착했을 때에도 보슬비가 계속 내려서

사진은 어둡다.

 

입구에 카페가 있는 구조.

카페에서 본 하라미술관

 

대체로 발랄한 팝아트 스타일의 

상설전시 중이었는데

 

앤디 워홀의 작품과 요시토모 나라(奈良 美智),

구사마 야요이(草間 彌生)의 호박,  그리고

이우환작가의 그림이 있어서 반가웠다.

 

Campbell's Soup Cans (Andy Warhol 1962)

 

 

카페에서 간단히  점심부터 먹고

(관람객 거의 없음, 실내 전시는 모두 촬영 불가)

몇 개의 전시실을 순서대로 구경하고 나와서 기념품점.

요시토모 나라의 굿즈는 여기가 아니라도 많이 있지만

현재 전시 중인 데에 비해서 너무 조금밖에 없는 것에

살짝 분노(? )..^^::

많이 살 것도 아니면서..

애들이 고른 요시토모 나라의 악동천사 인형과 뺏지.

 

 

 

原美術館 ARC (haramuseum.or.jp)

〒377-0027 群馬県渋川市金井 2855-1

 

 

 

요시토모 나라'의 작품 말고는 취향이 아니라서

관람은 싱거운 편이었지만

입구에선 보이지 않던 건물 반대편 쪽 풍경은 정말

맘에 들었다.  텔레토비 동산?

그리고 드디어 3일 만에 비가 멈추다니!!

 

 

 

 

 

 

 

 

 

 

 

 

 

 

 

텔레토비 동산, 나무 그늘 아래

최고의 주차장이 있는 

하라미술관 A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