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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쉬크림의 밀크티를 생각하다가...
마땅한 실리콘 틀을 찾아냈다.
다양한 용도로 한참
잘 쓸 것 같은 훌륭한 것 같으니!
밀크티는 물론 쥬스, 우유 다 얼려봤는데
예쁘고
참 쏙쏙 잘도 빠진다.
잠시 들여다 보다가...
포트의 밀크티를 조금씩 부어서
천천히 녹여 마신다.
+
뭐라도 얼리기 시작하는 7월..
커피도 찐하게 내려서 얼렸다.
몇 년 전 이케아에서 구입한
막대모양 실리콘틀도
이럴 때 참으로 훌륭하다.
막대커피에 찬 우유를 부어서
카페라떼~
막대커피는 빨리 녹는 편이고
점점 더 진한 맛의
라떼가 된다.
맛.있.다!!!
씩씩, 기분좋게 7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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