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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 고양이, 5월 카렌다, 店房,
    핸드메이드(手芸品作り) 2017. 4. 30. 23:30

     

     

     

     

     

     

     

    4월의 마지막 날,

    파파이스를 들으면서

    오월 카렌다 만들었다.

    내가 아는

    고양이..

     

     

     

     

     

    집앞에서 종종 만나

    먹이를 주곤 했던

    까맣고 하얀 길냥이.

     

      

     

    보통 고양이들 보다 날씬하게 다리가 길고

    갸름한 얼굴,

    요렇게 생긴 길냥이..

     

    마지막으로 봤을 때

    도망도 안가고 한참 아는 척을 하더니,

     

    무슨 일이 있는 요즘 

    보이질 않는다.

     

     

     

    어디 있냥?

    이사 갔냐 혹시..

     

     

    잘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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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5월 카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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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부터 걸어서 30분 거리에 있는

    작은 점방 .

     

    컵라면, 과자, 기본세제 등등..

    시간있으면 다 세어 볼 수 있을 정도의 물건 몇 가지 파는 곳.

    계산대에 주판도 보이고..

     

     

     

    손님이 있는 풍경은 아직 못봤고

    주인 할아버지

    청소하시는 모습은 종종 본다.

    부지런하고 깔끔한 생활은 장수의 비결,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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