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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매트 2핸드메이드(手芸品作り) 2017. 3. 12. 00:00
헌옷으로 매트 만들기.
몇 년 전 재영이 운동회때
학교 교실에 깔려고 만들어서
그때 -피크닉매트-라고 했었다.
그후로는 소파에 걸쳐두고
이불처럼 덮고 깔고
잘 사용하고 있는..
또다른 헌옷매트.
2014 피크닉매트1 ▶ http://blog.daum.net/oesther01/15573921
예전 기록을 살펴보며
크게
좀 더 도톰한 소재로 하나 더 만들었다.
재료는 역시 헌옷이랑
봉커텐으로 사용했었던 혼방체크와 기모면.
작아서 못입게 된 아이들 청바지와
몇 년간 입지않고 묵혀둔 내 코트, 모직바지..
두 아이가 입었던 악어티셔츠..
완성 (앞면 뒷면)
네 귀퉁이 컬러와 이음부분 마무리도 레이스, 펠트실
조금씩 다르게 달았다.
대략 155x180cm
예전에 만든 것 보다
이만큼 크다.
며칠 전 산책길에
철없이 먼저 핀 벚꽃을 봤다.
나도 이제 코타츠난로에서 나와
소파에서 낮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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