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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단원피스BCD...만들기(簡単・リネンワンピース..BCD)
    핸드메이드(手芸品作り) 2014. 10. 6. 00:14

     

     

     

     

     

     

    간단 리넨원피스가 재미있고 편해서

    집에 있는 원단으로 몇 개 더 만들었다.

     

    -簡単・リネンワンピース..BCD-

     

    간단리넨원피스 만들기(A) -簡単・リネンワンピース..A-

      http://blog.daum.net/oesther01/15573953

     

     

     

    먼저 만들었던 리넨원피스 기본 패턴에서 조금씩 수정했다.

     

    우선 네크라인을 2cm 올려서 작게 하고

     

    겨드랑이 부분은 1cm정도 여유있게 하면서

    팔길이도 그만큼 길어지도록 하고...

     

    이건 보통 쭈리라고 부르는 테리원단.

     

    옷감용 하얀 수성펜.

    쵸크보다 얇게 그려지고

    1,2일이면 자연스럽게 지워지기 때문에 훨씬 편리하다.

     

     

    감사

    부드럽고 얇은 테리원단(그레이)와 티셔츠같은 도톰한 테리원단(카키).

     

     

     

    폭신한 테리원단을 손바느질 할 때는 한 땀 한 땀 살짝 당기는 느낌으로

    촘촘하게 백스티치-하는 것이 으로서 안전하다.

     

    카키는 재단할 때 실수가 있어 반소매가 될 뻔 하다가...주머니를 잘라서 그것으로

    팔 끝부분을 길다란 세모로 조각잇기를 했다.

     

     

    테리소재는 가위질한 그대로 입어도 좋은 소재.

    실내복으로 최고!

     

    그레이는 내추럴커팅 그대로...

    카키는 네크라인에 펠트느낌나는 아크릴원단을 오려서 달고

    안쪽으로는 검정색- 리본고무줄을 둘러주었다. 

     

    소매는 내가 입었을 때 8부정도 길이에 전체기장 100cm 정도,

    누가 입어도 박시한 프리사이즈

     

     

    완성!

     

     

    보들보들 부드러우면서 몸에 잘 감기는 소재,

    씬과 째리에게 실내복으로 줄 것.

    뒹굴뒹굴 잠옷으로 입어도 편하겠다.

     

     

     

     

    그리고

    나의 꽃바람.

     

    도톰한 이중거즈..

     

     

    사실...처음 꽃무늬를 재단할 땐 생각하지 못했지만...

     

    이중거즈는 실밥이 잘 풀리는 소재인데다가 이건 도톰하기도 해서

    재단부분이 까실까실.

    가름솔해서 정리바느질을 해야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네크라인은 바이어스로 마감.

     

     

    드디어!

    완성!

     

     

     

    꽃바람~

     

    어쩌다 한번  잔잔한 꽃바람은

    즐거운 기운을 주기도 한다.

     

     

     

    간단리넨원피스 A를 따라서

    간단원피스BCD...만들기.

     

     

    이제...

    니트시보리를 달아서 따뜻한 폴로넥으로 하나 더 만들고 싶다.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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