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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디즈니랜드
    여행,구경(旅行&見物) 2012. 11. 29. 02:38

     

     

     

     

     

     

    Disneyland

    ディズニーランド

     

     

    when you wish upon a star?

     

     

     

     

     

    디즈니랜드 입구의 큰 크리스마스트리.

    11월부터 이미 크리스마스시즌이 시작되고 있었다.

     

     

     

     

    신데렐라궁전으로 향하는 길.. 

     

     

     

     

    디즈니씨에 이어서 이번엔 디즈니랜드!

     

     

     

     캐릭터 쑈!

     

    야외극장에서 30분정도 진행되는 공연으로

    디즈니의  대표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해 춤과 노래를 보여준다.

     

     

     

     

     시작과 마지막은 미키와 미니가 담당.

    역시 전세계적으로  디즈니최고의 캐릭터는 얘네들같다.

     

     

     

     

     

     

     

    칩과 데일(Chip and Dale )

    똑똑한 칩과  장난꾸러기 데일.

    요즘 우리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다.

    도널드덕이랑 맨날맨날 시끄럽게 싸우던 다람쥐커플인데..

     

     

     

     

    도널드 덕 (Donald Duck) 그리고  구피(goofy)

     

     

     

     

    댄스 도널드!

     

     

     

     

     한번 가보고 디즈니랜드를 다 알수는 없겠지만...

    생각했던 것 만큼 크지는 않았다.

    말로만 들어본 미국디즈니랜드의 스케일과는 다른가.

    도쿄디즈랜드는 아기자기하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디즈니 풍경들...

     

     

     

     

     

    놀이기구를 좋아하지 않는 내가 봐도

    도쿄디즈니랜드의  놀이기구들은 꽤 단순한 것들만 있다.

    가능연령등의 구분도 거의 없을만큼

    모두가 온가족이 함께 탈수있는 수준인듯.

     

    익사이팅한 모헙을 즐기고싶은 사람들에겐 다소 시시할 수도 있을것이다.

     

     

     

     

     

    그중 한가해보이는 놀이기구를 선택해서 30분쯤 기다렸는데 탑승시간은 겨우 1분30초나 2분정도.

    완전 허탈해하는 우리에게

     남편은 한국의 놀이공원이 더 다양하고 재밌다고 그렇게 들었다고...계속 말했다.

    그런가?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남편역시도 한국놀이공원 경헙이 별로 없으니

    사실상  비교불가!

     

     

     

     

     하지만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디즈니의 세계는 꿈꾸는 기분인것이다.

    이것으로 만족!!

     

     

    しかしそのまま見ることだけでも
    ディズニの世界は夢見る気持ちであるものだ.
    これで満足!!

     

     

     

     

     

     

     

    디즈니씨에 갈때는 아무준비없이 갔지만

    이번엔 아이들을 위해 나름 디즈니패션을 만들어 준비했다.

     

    재영이는 디즈니스탈의 큰리본머리띠와 스커트를.

    신영에게는 작은리본머리띠를.

     

    신영에게는 빨간바지가 있어서 셋트를 완성했지만,

    아빠는 완전 자유복장이다.

    조금은 토이스토리 스탈이랄까...

     

     

     

    캐릭터샵에서 산것보다 예쁘다고 좋아해줘서 고마워...얘들아.

     

     

     

     

     

    재영미니마우스

     

     

     

     

     

     

     

    한낮의 퍼레이드.

     

     

     

    미녀와 야수였던 왕자님 행차.

     

     

     

    신데렐라와 왕자님.

     

     

     

     호박마차를 타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님?

     

     

     

    푸우와 친구들...

    내가 좋아하는 티거, 폴짝폴짝.

     

     

     

    퍼레이드시간은 약30분정도..

     

    보물섬을 찾아.

     

    피터팬 사진찍기는 너무 어려워.

     도무지 틈을 안주고 왔다리 갔다리...

     게다가 빛도 마주보고 있어서.

     

     

     

    대답해요, 팅커베엘.

     

     

     

    후크선장 뒷모습이라도 한컷.

     

     

     

    토이스토리 주인공들.

     

     

     

     

     

    수퍼맨아빠.

    (수퍼맨가족도 디즈니가족이었구나...!)

     

    홀린듯 돌아다니고 점심도 뭘먹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노는것도 힘드는구나...남편과 한숨쉬면서

    하지만 새로운 목표가 생기면, 또...고지를 향해 막 출발!

     

     

     

     

    엄마는...?

     

     

    재영이 좀 지친거야? 그런거야??

     

     

     

     

    7시30분

    또다시 퍼레이드!

     

     

    신데렐라궁전에 불이 켜지고.

     

     

    마법사 등장!

     

     

    샤라라라라라라+

     

     

     

    역시 퍼레이드는 밤이 더 멋지구나!

    멀리서도 잘 보이고 좋아.

     

     

     

     

     

     

     

     

     

     

     

     

     

    백설공주

     

     

     

     

     

     

     

     

     

     

     

     

    하이,거기! 당신!!!

     

     

     

     

     

     

     

     

     

     

     

     

     

     

     

     

     

    아.

    이런 화려한 퍼레이드를 30분쯤 보다보니까

    나는 사실 머리도 아프고 눈도 피곤해서

    주변사람들처럼 그렇게 즐겁지만은 앖았다.

    오로지 나만 그랬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퍼레이드를 잘 보기위해서 아침부터 다른 프로그램은 포기하고

    생뚱맞은 장소에 자리를 펴고 앉아있는 사람도 있고,

    계속 환호하고 박수치는 사람도 많은 것을 보았다.

    물론 우리집애들도 무척 좋아라했다.

     

    퍼레이드가 끝났다, 이제 돌아가자 했는데

    바로 바바바방!  신데렐라궁전위로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다.

    약15분정도 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퍼레이드보다는 불꽃놀이쪽이 훨씬 신비롭고 아름답고

    좋았다.

     

    私は個人的にバレードよりは花火側がずっと神秘で美しくて
    良かった.

     

     

     

     

     

     

     

     

     

     

     

     

     

     

     

     

     

     

    정리하다보니 가족4명이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다.

    좀 신경 쓸 것을...

    사진은 주로 내가 담당이다보니 내사진도 없고,

    깜빡하다보면 오늘같은 일이 생긴다.

     

    마음에 담으면 그만이라지만그래도 추억을 위해 ..

    다음부턴 꼭 가족사진을 남기기로 다짐해본다. 

     

     

    心に収めれば良いといえども
    それでも思い出のために..

     

     

    디즈니랜드 출구쪽에서 바쁘게 몇컷!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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