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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우리들의 시간일상(日常記録) 2011. 8. 30. 09:03
까페 마을"에 있는
내친구 앵니스.
agnes.
앵니스!
아직도 그바지에 그티셔츠,
늘 수수한 차림이지만
진짜 장미같고 백합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여전히.
まだそのズボンにそのティーシャツ,
常に地味な身なりだが本当にローズみたいでゆりの花みたいな人と思って, まだ
今も..
까페마을 커피가
이사람에겐 아메리카노같대.
점점 더 찐한 커피를 좋아해.
에소프레소를 아메리카노만큼 마셔야 기분이 좋다고..
나땜에 넘 스트레스받고 살아 그런가..ㅋ
김씨아저씨! 아니라고 얼른
말해주세요.
자, 이모보면서 스마일~
이날은 아이들도
오랫만 남대문쇼핑으로 즐거운 표정.
할로윈데이!
ハロウィーン
이치하라 선생님네 집에서 찍은 사진들.
어머나!
까만것도 무지개머리도
너무 잘어울리는 거 아냐.
누구는 원래 내머리보다 낫다고 하고 세상에나...ㅋㅋ
私, 変によく似合う. このヘアスタイル!
얘네들은 오늘 박쥐입니닷.
이때가
어느날인지
기억하는 사람?
この時が
ある日なのか
憶える人?엄마는 물론
기억하지롱.
ママはもちろん憶える..
웃을까 말까 망설이지 말고
막 막
팍팍 웃자!
笑うかどうかためらわずに
大きく大きく笑う!
특별히 신영이에게 많은 위로가 필요했던 이 때,
우리가족이 했던 기도와 그때 그마음을 잊지말기로해.
재영이도 언니를 위해 멋있었어 그때.
정말 고맙다.
私たち家族がした祈祷とあの時その心を忘れてはいけない.
그때를 그만큼으로 잘 지나가줘서
고맙다..
윤동주 시낭송회
신영6힉년 재영2학년, 유미는 중학교2학년
그런데, 신째...
뭐가 그렇게 부끄럽니?
샤봉 샤봉....
우리 째리
많이 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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