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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하코네 (箱根旅行 )
    여행,구경(旅行&見物) 2011. 3. 1. 09:04

     


     

     

     

     

     

     

    2011年 1月 一番目箱根旅行 !

     

     

     항상 내가 제일 느리다.

    いつも私が一番遅い.

     

     

     

    천천히 세 사람을 뒤따라가며 사진을 찍는다.

    ゆっくり三人に付いて行って写真を撮る.

     

     

     

     

    2011년 1월 * 첫 번째 하코네 여행.

    아무 걱정 없는 편안한 여행이었다.

    날씨도 내내 정말 좋았다.

     

     

     

    신주쿠역에서 로맨스 카-(romance car)를 탔다.

    ロマンスカー

    일본에서 처음 여행인 만큼 기념사진 빵!

     

     

     이것이 로맨스 카-

    사실 이름뿐

    내부는 특별할 건 없었다.

     

     

     

     

     

    어서 출발해주세요!

     

     

     

     

     

     

    하코네에서 다시 작고 예쁜 기차로 잠깐 또 갈아타고...

     

     

     

     

    열차에서 내려서는

    점심을 먹었다. 배고프니까!

     

    우리가 예약한 온천호텔은 산 정상 근처에 있어서

    다시 케이블카-(전차 같은데 여기선 그렇게 부른다)를 타야 했다.

     

    역 근처 전통을 자랑하는 소바집이 너무 맛있어서 사진을 찍어두었다.

    다음에 또 와야지.

     

     

     

    중앙에 앉은 관광객들 뒤로 카운터에서 뭐라 뭐라 주문하는

    그'가 보인다. ㅎ

     

     

    이 케이블카-를 탔다.

     

     

     

     

    비스듬히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케이블카-

    두세 번쯤 간이역이 있다.

    성냥갑처럼 작은 간이역의 정취.

    역시 일본이구나... 했다.

     

     

     

     

     

     

     

     

     

     

    다시 작은 케이블카 로프웨이'를 타고..

     

    ロープウェー       

     

     

     

     

     

    놀이기구 같은 느낌 잠깐,

    그러다

    뭐야 뭐야 이거 넘 높이 올라가는 거 아냐...

    어째 어째  난 몰라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아래의 사진처럼...

     

     

     

    곧 평온을 찾았다.

     

     

     

     

    산과 산사이를 휘리릭!

     

     

     

    그리고 입이 떡 벌어지는 풍경들...

     

     

     

     

     

    로프웨이;안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며 내려가며 찍은 사진들이다.

     

     

     

     

     

     

     

     

     

     

     

     

     

     

     

     

     

     

     

     

    우리의 목적지였던 우바코 도착!

     

     

     

    여기가 예약 호텔로 가는 길이라고?

     

     

     

    산속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가면

    정말 호텔이라고...?

     

     

     

    3분이라더니,

    쌩 날아가면 모를까...

    걸어가기엔 조금 멀리 보이는 호텔.

     

     

     

     

     

    가는 길에 특이한 건축의 건물 발견하고 잠깐 딴전...

     

    교회였다.

    보통 교회는 아니고 결혼식을 하거나

    어떤 기념미사만을 위한 산속의 작은 교회당.

     

    무슨무슨 건축상도 받았다고 팻말이 있었다.

     

     

     

     

     

    드디어 보인다.

    그린 플라자 호텔 입구!

     

     

     

     

    아! 도착했다.

     

    호텔 라운지에서 웰컴 와인을 한잔씩 서비스해주고 있었다.

    급 기분 좋아 보이는 우리의 리더.

     

    정말 보람찬 표정이다.

     

     

     

     

     

    호텔 방안에서 커튼을 젖히니

    이런 풍경이 짠!!!!

     

     

     

     

    후지산!

     

    나중에 노천온천에서 눈 덮인 후지산이 잘 보여서 기분 좋았다.

    몇 번을 와도 날씨가 좋지 않아서 후지산을 못 본 사람들도 많다고 들었는데.

    왠지 서비스받는 기분!

    더구나

    노천온천에서는 자기 맘대로 사케'를 한잔씩 할 수 있어서 아리가토!

    온천하면서 마시는 사케는 취하지 않는다더니 진짜 그런 것 같다.

    몇 잔인가 마시고 기분 좋게 방으로 돌아왔더니

    남탕에는 사케 서비스가 없다고 남편 투덜투덜...

     

     

     

     

     

    호텔 안에 준비되어 있는 유카타 입고

    서로 사진 찍어주기.

     

    일본의 온천에서는 호텔에 투숙할 경우

    이런 유카타를 입고 온천탕과 식당 등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이다.

     

     

     

     

    재영이의 토끼 인형 나미는 하코네까지 함께 오고 대단하구나.

    유카타 대신 손수건을 걸쳤지만..

    완소나미!

     

     

     

     

     

    온천탕에 한번 다녀온 사이 어느새 어두워지고

     

    오늘의 저녁밥은...

    일본식 정식

     

     

     

     

    역시 한잔,

    술부터  주문하고,

     

     

     

     

     

    이게 전부는 아니다.

    대체로 만족!

     

     

     

     

     

     

    다음날

    유람선 타러 가는 길.

     

     

     

     

     

     

     

     

     

    유람선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

     

     

     

     

     

     

     

     

     

     

     

    삼나무 숲

     

     

    삼나무 숲에 들어서다.

     

     

     

    꺄!

    나무야 너 몇 살이냐?

     

     

     

     

     

     

     

    엄마, 좀 빨리 오세요 오~

     

     

     

    나도 셀카 한 장!

     

     

     

     

    재영이 뒤에 엄마가 있지요~

     

     

     

     

     

     

    삼나무 숲을 지나 하코네 마을로 내려가는 중.

     

     

     

     

     

     

     

     

    군데군데 아직 눈이 쌓여있는데도

    한편으론 또 벌써 벚꽃이 피고 지고 있다.

     

     

     

     

     

     

    소박하고 단정한 하코네의 작은 집들..

    귀엽다고 하면 실례일까.

     

     

     

     

    마을 한쪽 당고 가게 옆에서  온천수가 퐁퐁 솟아나는  곳 발견!

    따뜻했다.

     

     

     

     

    관광지이면서도 이렇게 사진처럼 조용한 마을이었다.

    이런 차분함은 몹시 부러웠다.

     

     

     

     

    저 저 오른쪽 집들은 꼭 미야자키 하야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생각났다.

    여기가 온천이기도 하니 더더욱.

     

    あの右側家たちは ミヤザキハヤオ の
    千と千尋の神隠しが思い出した.
    ここが温泉でもあったらもっと.

     

     

     

     

    식당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나는 수상하게도(?) 빨래 사진을 좋아한다.

     

     

     

     

     

     

    마을 구경 중 갑자기 힘자랑하는 두 마리.

     

     

     

    여기저기 깃발 같은 빨래들이

    펄럭펄럭.

     

     

     

     

    옛날 옛적 구멍가게 발견!

    들어가 보니 실제로 할머니가

    색색깔 사 탕 몇 개씩을 병에 담고 장사하고 계셨다.

    10엔에 한 개 두 개.. 그렇게.

     

     

     

     

    참 정겨운 골목이었다.

     

     

     

     

     

    카스텔라 먹고  기분 좋아진 두 마리..

     

     

     

     

    노랗게 보이는 곳은 온천족욕탕이다.

     

     

     창밖으로 신. 째 그리고 인력거'가 보인다.

    추운데 인력거를 탈 사람이 있을는지..

    구경 나간 두 마리.

     

     

    인력거 앞에 스쿠터는 또 뭐지?

     

     

    커피숖에 앉아 유리창문으로 내려다보며  찍은 사진이라  

    커피숖 내부가 겹쳐져서 자세히 보면 재밌다.

     

     

     

    저녁 기차 시간을 기다리며...

     

     

     

     

     


     

     

     

     

     

     

    그런데... 2월에

    조운이네 가족이 놀러 왔다.

    그래, 1등으로 올 줄 알았어!

     

     

     

    조운 조하

     

     

     

     

     

     

     

     

    조시가야에서 1칸짜리 기차를 타고

    와세다로 가는 중..

     

     

     

     

     

    와세다대학 근처 라면집 분위기 좋고.

     

     

     

    막 귀찮게

    -조오기서 사진 찍어줘!- 이러더니,

     

     

    그만, 하코네를

    다시 가게 되었다.

     

     

     

     

     

     

    오랜만에 섞인 사람들.

     

     

     

     

     

    꼭 한가족 같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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