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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shes & Meals
    일상(日常記録) 2023. 5. 3. 22:54




     
    studio m'의 그릇가게,
     dishes(ディッシーズ)에 다녀왔다.
    요요기공원 역에서 걸어서 7분.
    좀처럼 갈 일이 없는 역이어서...
    (요요기 공원 갈 때도 하라주쿠에서 내리니까..)
     
    돌아올 땐 처음으로 하라주쿠 역까지 걸어봤는데 
    내 걸음으로는 25분 이상 걸린 듯.
     
     
     

     
     
     

     
    오전 11시.
    오픈시간에 맞춰 갔더니
    직원들이 보관실 쪽에서 그릇을 들고 나와
    펼쳐놓고 있어서 놀랐다.
    매일 아침, 다시 디스플레이...?
     
    ★(앞으로 그릇사진, 비슷한 사진 무척 많을 예정 )
     

     

     

     
     

     
     
     

     
     
     

     
     
     

    예전에 내가 깨먹은 그릇, 머그도 아직 있어 반가웠고..

     
     
     

     
    오랜만에 갔으니 꽤 여러 가지..
    케이크 스탠드라든가, 요즘 열중하고 있는 수프 그릇 등을 사 올 생각이었지만
    함께 간 딸내미들이 어머니의 날 선물을 고르라는 바람에...
    심사숙고하여 굽접시 한 개만 골랐다. ㅎ
     

    깽깽...

     
     

    신문지로 심플 포장이구나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 풀어보니 요리 레시피 프린트였다.
    담긴 그릇도 역시 스튜디오엠~

     
     
     
     
    1층은 그릇가게
    2층은 식당.
     
     

     
     

     
     

     
     

     

    고기와 생선 메인요리에 따라 a, b 
    맛은 그냥 깔끔.
    요리보다는 스튜디오엠의 그릇을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고 애썼다는 느낌.
    디저트는 녹차아이스크림.
     
     
     
     

    스튜디오엠의 그릇은
    가구 인테리어 전문점인 Unico의 테이블과 그릇장에 
    전시된 것으로 처음 알았고,
    그 후엔 도쿄의 자잘한 잡화점과
    심지어 옷가게에서도 발견하면
    반갑고 그랬다.
    가격도 대부분은 괜찮은 가격대에 
    아주 실용적인 것부터 작가의 솜씨 같은 라인까지 있어서
    구경하기도 즐겁고..
     
    우리나라 브랜드로 생각하자면
    어디랑 비슷할까? 어디쯤일까?
    그런데 내가 이제  우리 그릇 브랜드 사정을
    잘 모르니깐💦

     
     

     
     
     
     
     
     
     
     
    https://youtu.be/9Z-NbQvhz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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