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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korea, 트위그뉴욕일상(日常記録) 2021. 4. 1. 09:23
처음엔 포트메리온 작은 사이즈를,
반찬 그릇 용도로 찾고 있었는데...
그 흔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도쿄에는 별로 없었다.
있어도 무늬가 취향이 아니거나
서울보다 지나치게(내마음은 아직 우리홈쇼핑 기준) 비싸거나...
그러다가
초심을 잃고 인터넷쇼핑으로
반찬 그릇 대신 머그 구입
포장을 풀다 보니
박스에 이렇게... 메이드 인 코리아 라고??
한국도자기 제품이었던 것이었다!!
일본에 살면서
우리나라 브랜드 그릇은 매우 드문 일이라
자꾸자꾸 보다 보니 점점 점점 점점
점 점 더 예뻐 보여서...
결국
모처럼 비운 그릇장을
다시 채웠다는 결말.
블루버드와 데이지 시리즈.
바닥까지 꼼꼼하게 바람직한 페인팅
게다가 30% 세일..
그리하여... 메이드 인 코리아, 점점, 예쁨, 꼼꼼바람직, 세일 등등의 이유를 달며
이만큼이나 구입.
해피엔딩..
그릇 1 http://blog.daum.net/oesther01/15574272
그릇 2 http://blog.daum.net/oesther01/15574275
teapot http://blog.daum.net/oesther01/15574116
종지 http://blog.daum.net/oesther01/15574112
잔 http://blog.daum.net/oesther01/1557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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