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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준비..핸드메이드(手芸品作り) 2020. 12. 19. 23:19
올해는 멀리 큰 꽃가게에 가지 않고
동네 꽃집에서 재료를 구입했다.
그것도 시기가 늦어져
고를 것도 없이 겨우 몇 가닥..
작년에 만든 리스가 아직 그대로 있어서
틀에서 잘라내는 작업, 한참..
이렇게 칭칭 감을 필요
없었는데..
이 풍경도 올해가 마지막..
새집은 현관문에 리스를 달수 있는 곳이기를 바라며.
이번 크리스마스에 주변에 나눌 작은 선물들은
한꺼번에 사지않고
하나 씩 준비해서 바로 전달,
대부분 사진은 없고..
만든 마스크, 우리의 방역마스크, tea pot,
tea box.. 그리고
공정무역 피플트리의 초콜릿 등.
올해는 카드를 만들지 않고
처음으로 채플카드를 보냈더니,
무슨 일 있냐고...
서운해하는 친구도 있었다.
기다렸다니...
고맙구나 친구야.
and,,,
딸내미들에게 일찌감치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Tully's Coffee에서 샀다고..
발바닥에 커피빈 자수가 놓여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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