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스탠다드, 유니코 가구

 

 

 

 

 

 

 

http://js-furniture.jp/

 

 "저널스탠다드 (지유가오카)"

빈티지스타일 가구 인테리어 전문점.

 

 

◆◆옛날,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정겨움 +

◆◆테이블이며 가구 등등 다 정성스런 손길이 다닥다닥 보임 +

앉아보면 모든 의자가 편안해서 바로 이것같은 느낌 +

◇◇테이블 사이즈가 원사이즈인 점 -

◇◇역시나 살짝 오버되는 가격 -

◇◇전체셋트가 아니면 언발란스할 것 같은 느낌 -

 

 

 

 

 

 

 

 

 

 

 

 

 

 

 

 

 

 

 

 

 

 

그리고

더 자주 가는 곳, UNICO

www.unico-fan.co.jp

 

◆◆저널스탠다드 보다는 실용적인 가격과 사이즈 +

◆◆의자 높이가 거의 다 비슷하거나 같아서 다 다른 디자인 골라도 됨 +

◆◆어떤 스탈의 집으로 이사해도 자연스러울 것 같은 느낌 +

◇◇뭐든 예약제라 주문하고 한참 기다려야함 -

◇◆테이블 사이즈가 3~4가지에다가  컬러는 2가지

같은  테이블 아래에 나무가 하나 더 들어간 것, 선반이 있고 없는 것 등 디테일이 달라

몇 번 더 망설이게 된다는 점 +- 

 

 

 

 

 

 

 

 

 

 

 

 

 

 

 

 

 

 

 

 

 

작은 책상은 귀여워서..

 

 

 

 

 

도쿄에 이사와서 부랴부랴 구입한 테이블과 의자가 

내내 불편했는데

드디어 바꿀 결심을 했다.

원래 그렇게 급하게 간단히 가구를 사는 편이 아닌데..

그땐 마음이 너무 조급했다.

정신없어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며 생각해보니 그땐

빨리 안정되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던 것 같다.

이케아에 가서 한 번 보고 바로 이거 이거 하면서

식탁과 의자, 애들 책상2개, 책장과 스탠드,

2층침대와 정리박스 등등

많은 살림을 한 꺼번에 샀다.

생각보다 저렴하게 잘 산것 같았지만

나중에 배송비 낼때 깜짝!!

물건값만큼 배송비를 낸 것 같다.

 

요즘 보러다니는 가구점도 그건 마찬가지,

의자 하나에 얼마..그런 기본을 두고 하나하나 배송비를 추가하니까.

물건값에 10%세금과 배송비추가.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안에는 꼭 식탁과 의자를

바꿀 것이다.

 

 

 

 

동네서점에 전시중인 핸드메이드인형 중에서

요즘 내표정을 딱 닮은 고양이 발견..!!

둘 다 비슷해 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