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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 : 허브믹스,薬, 오키나와 무지개,요길라테스일상(日常記録) 2019. 9. 3. 00:35
다섯종류를 믹스,
허브차 만들었다.
대부분 크로아티아 산.
기분탓인가 허브차는
가을에 젤 좋은 것 같다.
예전에 처음
'봉평 허브나라'에 갔을 때
그 느낌 그대로
카모마일꽃+페파민트 믹스는 언제나 참...
허브차는 일단 전반적으로
릴렉스~
역시나 깜빡빡
약 먹는 걸 잊어서..
일주일용 약통을 또 샀다.
월요일 아침에 7일분을 셋팅하고
꼭 먹기로 다짐.
오키나와 출장간 남편이 메롱 하면서
보내준 사진 몇 장.
북쪽 섬과 해변, 추라우미 수족관.
그리고
예쁜 무지개를 봤다고..
나중에
정말 오키나와에 가서
살 수 있을까..
지금도 가끔 생각해보곤 한다.
지금은 현실성 없지만
혹시 또 모르는 일이다.
도쿄에 와서 살게 될 줄
10년 전엔 전혀 몰랐으니까.
일단은
기분좋게 꿈꾸자.
요가 그만둔지 6개월째..
몸이 너무나 구부정해진 것을 느낀다.
뭐든 하지 않으면..zz
집안일 하는 건 전혀
운동이 되는 것 같지 않다.
점점 몸만 더 무거워지고..zz
+
"숫자"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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