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피크닉매트(ピクニックのマット手作り)
    핸드메이드(手芸品作り) 2014. 8. 3. 21:17

     

     

     

     

     

     

                                                                                                                                      

     

     

     이것은...

    피크닉매트 !

     

     

     

    피크닉 매트 만들기.

     

    비닐로 된 매트는 여러가지 크기로 있고,

    오늘은 헌옷담요등을 이용해서 폭신한

    매트를 만들었다.

     

     

    아크릴담요와 이중직면을 기본으로 해서..

     

     

    아이들이 입었던  헌옷 몇가지.  청바지와 겨울원피스,가죽점퍼까지 두툼한 것들만 모아모아~

    새 옷감이 캐비넷 가득하지만  그보다 요것들이 더 좋아서.

     

     

     

    이 이중으로 짜여진 도톰한 면은 가림막처럼 사용하던 것인데 재어보니  대략164x220cm.

    반듯한 편으로 자르지않고 그냥 반으로 접어서  사용하기로

    기본사이즈를 정하고...

     

     

     

    자! 이제는,

     

    옷을 잘 펴놓고

    두겹으로 오려내고...

     

     

    요리조리 

    모양을 생각하며 오리고...

     

     

    오려낸 다음,

     

     

     

    겉감끼리 대고 쫑쫑 바느질 해서... 

     

     

     

    뒤집어 주고..

     

     

    이런 모양을 많이 만든 다음.. 

     

     

    시침핀으로 대략 순서를 정해보다가...

     

     

    바느질 시작!

    반박음질-홈질-다시 반박음질..순으로 하면 튼튼.

     

    ㅎㅎ

     

     

    그러다 보면...

     

     

    앞판 완성!

     

     

    다시 힘내서 바닥 만들기.

     

     

    아크릴 담요를 좋은 사이즈로 잘라 덮어 바느질 쫑쫑..

     

     

    지저분한 바느질 선을 다 감춰가며, 커브~ 

     

     

    더 컸다가 작았다가 들쭉날쭉 만들고 싶은데...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대략 반듯해지고 마는 이 시시함!

     

     

     

    바닥도 완성!

     

     

    여름엔 초록을 위쪽으로  추울 땐 빨강 쪽으로 깔면 되겠다.

     

     

     

     

    조금 더~

     

     

    펠트실을 둘러서 정리 바느질..

     

     

    모처럼 잊지않고 라벨도 달고..

     

     

    kim도 넣어주고...

    "우리모두 kim인데 왜 엄마만 oh야 ??""앞으로 내가 김꽃밭이라고 불러줄께, 엄마 !"

     

    씬이 다섯살땐가 그렇게 나는 김꽃밭이 되었는데...김꽃밭.

     

     

    김꽃밭 블로그, 김꽃밭 솜씨...김꽃밭의 피크닉매트가 이제,,,,

     

     

    완성!

     

    (완성사이즈..대략 108x145cm.)

     

     

     

    여기저기 걸쳐보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림.

     

     

     거실테이블 위에도  어쩜...딱 맞고

     

     

    거만 소파에도 제법이고...

     

     

     

     

    빨강 빨강쪽도 괜찮아.

     

     

     

     

     

    피크닉매트!

     

     

    도쿄는 지금 장마중으로 어제부터 계속  비.

    째리의 초등학교운동회가 내일로 연기되었는데

    과연 내일, 괜찮을까?

    운동장이나 강당 한 쪽에 이 매트를 깔고 과연...

    도시락 먹을 수 있으려나..

     

    우리째리가 간절히 바라는 내일날씨는...

     

    굿모닝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