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의 봄, 재영 운동회, 양념사진들..일상(日常記録) 2017. 6. 15. 17:00
결코 우울하거나
찌들지 않아, 해맑은 고3.
신영의 봄.
4월부터 저녁에 학원은 다니고 있지만
이제야말로 포부가 생기고
두근두근..
즐거워 보이기 까지.
그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원하는 학원도 어쩜...
집에서 몇 발작 걸어서 신호등 하나 건너면 바로 있다니:)
아..
너무나
감사하다 정말..
재영이 운동회.
남녀 구분없는 전학년 릴레이에
나도 모르게 꽥꽥~
역시 넘어지는 애, 바통 떨어뜨리는 애
꼭 있고..ㅎ
운동장 안의 재영이랑 함께 찍어 보려고..
학교담장 밖에서
셀카봉으로 노력했다.
어머니날
아이들에게 받은 마카롱이랑
또..
4월과 5월 우리들의
양념사진 몇 장..
이렇게
웃는 순간만 남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