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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오피스텔에서 시바코엔으로 고고!
    일상(日常記録) 2010. 4. 15. 21:52

     

     

     

     광화문오피스텔에서 시바코엔으로 고고!

    ソウルオフィステルから 東京芝公園まで GOGO !

     

     

     

    2010년 1월 광화문오피스텔.

     

    엄마는 이 시절의 사진중에서

    이게 제일 좋더라. 이 분위기 말야.

     

     

     

     

    일본으로 오기전

    광화문오피스텔에 잠깐 살았다.

    아빠는 먼저 도쿄에,

    우리셋은 오페스텔에..

     

    창밖으로는 경찰청이 보이고

    세종문화회관 뒷마당쪽이었으니까.

     

    일본으로 먼저 이삿짐 보내기직전

    제대로 크리스마스트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유리창에다가 살짝 크리스마스트리를!

     

     

     

    (신영이가 찍은 사진들)

    신영이가 찍은 재영이 사진.

     

     

     

    그 오피스텔에 또한번 가보고싶다. 

    이삿짐을 쌓아두고 지낼때였다.

     다락방같은 2층방...

    누구 손이냐.

     

     

     

     

     

     

     

    민 안녕!

    재영이 유치원친구 민이

    민이엄마 민주씨랑도 참 잘지냈는데...

    내가 좋아한 거 알죠, 민주씨?

     

    애들끼리 짝도 잘 맞아.ㄲ

     

     

    그리고...

     

     

    조운조하 신영재영

    역시 도쿄로 오기 전날 기념사진.

     

    조운조하네 1년여 김교수님안식년으로 남아공에서 살다가 이 무렵 돌아왔는데,

    바로 터치하듯 우리가 일본으로 오게되어

    서로 많이 서운했었다.

     

    하지만 놀러갈때 생겼다고 얘네엄마는 좋아했을꼬야.

    나중에 당근 1년만에 도쿄로 놀러왔었다.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가족들..하하

     

     

     

     

    폼 잘 잡는 쨀리~

     

     

     

     

    신영 토끼스마일~

     

     

     

     

     


     

     


     

     

     

     

     

     

    그리고...

     

    여기부터는 도쿄!

     

    도쿄타워근처 시바코엔(芝公園).

     

     

     시바코엔...

    주소지의 이름이 기분좋았다.

     

     

    저기 301호를 기억하랏!

     

     

    도쿄에서 우리들의 임시숙소.

    요기서 처음 두달을 살았다.

     

     

     

     

    거기가 어디예요?

    근처에 뭐가 있어요?

    묻는다면,

     

     

     

     

    아무렇지도 않게

    -도쿄타워 바로 옆-이라고

    대답하면 된다.

     

     

     

     

     안드레성당.

     

     

     

    마치 아-하고  입을 벌리고

    우리를 기다리는 것 같았어. ㅎㅎ

     

     

     

     

     

     

     

    게스트룸301호 안에서 찍은 사진들.

     

     

     

     

     

     

     

    이 사진... 뭔가...

    개와 고양이의 시간?

    이런 느낌이네...ㅋ

     

    신영이가 찍은 우리.

     

     

     

     

     

     

    게스트룸301에서

    마당에 있는 세사람을 내려다보며 찍은 사진.

     

    재영이는 자전거 타고

    아빠랑 신영이는 비눗방울 불고 놀고있네.

    엄마는 추워서 창문도 안열고

    사진만 찍었어.

     

     

     

    서울과 도쿄

    시차도 없는데

    그게 더 이상했어.

     

    부웅 떠 있는 기분.

     

    게스트하우스에 있었던 두달여기간이 다 그랬던 것 같애.

    롯뽄기나 아자부주반을 걸어서도 갈 수 있으며

    바로 옆마당이 도쿄타워였고

    시부야가는 버스도 바로 앞에 있었는데...

     

    아, 그때 좀 더 즐겼어야 했는데.

     

    못놀면 손해다 진짜.

     

    그시간이 아쉬움으로 두고두고 생각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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