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esther 2020. 1. 2. 14:00

 

 

 

 

 

 

 

 

 

 

 

 

새해아침엔 떡국과 동그랑땡..

점심은 11시에 신년미사 참석하고나서

패밀리레스토랑 jonathan's에 몰려갔었고 (사진없음)..

저녁은 LA갈비찜..

 

삼시세끼 잘 챙겨먹은

새날,

2020년의 시작.

맑고 높은 하늘,

좋은 날씨였다.

 

 

 

 

 

 

 

 

올해는 신년 복주머니(80%세일박스)는 구경도 가지 않았지만..

랑프랑(FrancFranc)에서

Teapot set를

머그 컵 1개 가격으로 샀다.

원래는 큰 접시도 머그컵도 있었고

단품판매였다고..

 

 

 

달콤한 세일가격 때문에

자꾸 귀여워 보이는 것일까.

 

 

 

 

 

 

 

밤에는

다함께 영화관에 갔다.

애들이 전부터 그러자고 계속 말했는데..

잊어버리고 있다가 갑자기..

 

 

동네에 새로 오픈한

대형 영화관.

생각보다 더 쾌적하고

아랫층에 우리 빙수집 '설빙'이 있어서

입구부터 일단 반가웠다.

들어가 축하하고 싶어도

거긴 휴일이어서

밖에서 눈만 반짝~

 

겨울왕국2 영어버전,

일본어 자막으로 봄.

 

 

 

"울라프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