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esther 2019. 7. 26. 12:22

 

 

 

 

 

 

 

 

 

 

 

도쿄돔, 무민카페

https://benelic.com/moomin_cafe/tokyo_dome.php

 

 

아이들 초등학생일때 몇 번

들어가보려고 애쓰다가 대기번호 받고 포기했던 곳인데...

올해는 한 번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누군가 결을 묻는다면,

비가 오거나 바람 많은 날(천둥 번개 동반하면 더 좋고)

오후 2시~3시 사이..추천 ^^+

 

 

 

 

 

 

 

 

카페 안은 다소 평범. 제과점 같은 분위기여서 

사람에 따라선  아마도..

내가 이럴려고 도쿄돔까지 와서 줄을 섰던가,,,

후회할 수도 있다.

귀여운 것들은 잔뜩 쌓여있지만^^

 

 

 

 

 

 

 "무민하우스 팬케잌"

오후3시부터 주문가능한  디저트타임 메뉴.

&

따뜻한 밀크티.

무민-마쉬멜로가 동동 떠다니며 아주 천천히 녹는데

정말 귀엽고 즐거웠다.

 

 

 

 

 

 

계란프라이만한 7단 팬케잌.

요걸 주문하면

작은 도기 마스코트 한 개를 고를 수 있다.

 

나의 컬렉션.

 

신영이 주려고 구입한 취향저격 기념품, 라무네.

(재영이 기말고사 끝난 날, 둘이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