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日常記録)

빈티지 원피스

style esther 2019. 3. 29. 22:23

 

 

 

 

 

 

 

 

 

 

 

펄럭펄럭~

 

 

지금 남아있는 빈티지 원피스들..

윗쪽은 3층베란다.

아랫쪽은 2층 계단 옆.

 

작년11월쯤 옷정리하다가 

갑작 들고나와 사진 찍으면서

누구, 아는 사람은 지나가지 않았으면 했던

기억이 난다.

 

 

 

 

꽤 많았는데

꾸준히 정리해서 

이제 이만큼 남았다.

시절 지난 헌옷, 빈티지 좋아해서

20대 후반쯤부터 종종  광장시장 2층과 3층 

수입구제상가를  들락거렸었다.

먼지가 엄청나게 피어오르던

그 좁디좁은 시장골목을 정말 좋아해서

한참 꽂혀있을땐 1주일에 한 번은

괜히 가곤 했었다.

그 바다극장 골목,

지금도 여전할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