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料理)

한 그릇

style esther 2019. 2. 18. 17:11

 

 

 

 

 

꼭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로

한 그릇 요리.

 

요즘 다들 바빠서

저녁밥을  따로 따로..

혼자 먹거나, 둘이 먹거나

1;2;1

1;1;1;1

3월말까지는 이렇게 지낼 것 같고..

나는 밥 해주는 것 말고는

따로 도와줄 일이 없네.

마음뿐.

 

 

준비와 조리과정은

보통 밥상과 다를 게  없지만

나물 빼고는 모두

그때그때 시간에 맞춰

1인분씩 만들어서..

한 그릇.

 

 

 

"나물비빔밥"

곤드레,말린호박나물, 새송이와 당근볶음, 오이무침, 콩나물, 곤약, 계란부침,현미밥

+소고기볶음고추장.

 


 

come home..

좋아하는 잡지가 잘 보이게 

다시 사진 한 장.

이런 내용좋은 비빔밥은 일 년에 한 두 번 뿐이니까.

 

 

 

 

 

 

 

"버터라이스와 소고기샐러드"

밥은 버터에 볶고  소고기는 불고기양념 약하게 해서 굽고

샐러드는 소스에 따로 버무려서 셋팅.

-샐러드소스(올리브유, 레몬,소금, 후추, 꿀 + )

-요즘 크레송에 빠져서 많이 넣었고 초록노랑빨강 토마토,

낑깡도 씨를 빼고 넣었다.

 

 


 

 

"꼬막 비빔국수"

 

"삽겹살구이 한 접시"

 

 

 

 

 

 

"한치회 비빔밥"

 

 

 

 

 

 

"스키야키"

배추랑 청경채를 데쳐서 말아봤다. 보통은 생으로 그냥 하지만.

얇은소고기, 두부, 숙주, 크레송이랑 버섯 한 가지. 버터, 조림간장, 계란..

 

 

 

 

 

 

"연근 마늘볶은밥"

 

 

 

 

 

 

"김치말이 국수"

 

 

 

 

 

"곤드레밥과 바싹불고기"

 

 

 

 

 

 

 

"김치볶음밥"

가끔은 집안에서도 도시락에 담아준다.

 

 

 

 

 

 

 

 

 

"가지밥"

 

 

 

 

 

그리고 

 

"오므라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