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日常記録)

우리사진, 쇼와공원에서.

style esther 2015. 5. 6. 21:30

 

 

 

 

 

 

 

 

 

쇼와기념공원의 하루~

 

 

 

개미들이 다 어디로 숨었는지..

 

자신있게 누웠다.

 

 

 

 

내가 찍고 남편이 찍고 딸래미가 찍고...

딴데 보는 사진이 많다.

 

 

 

그렇게...

이번엔 우리들 사진을 많이 찍어서...

따로 친구공개로 정리해둔다.

 

 

 

 

 

 

 

얼마전 누가 얼핏 우리를 보고

-이제 엄마가 젤 작아졌군요..했는데,

 

아니다.

내가 째리보다 1.5cm다.

아직은.

 

 

정말이예요..^^+

 

 

 

 

 

 

 

 

 

 

 

 

 

 

 

 

 

 

 

 

 

 

 

 

어디가나 애들만 따라다니고

애들 표정만 사진에 담느라

 

한참 뒤 사진을 보며

가끔씩, 여긴 어디였지?

 

하지만 요즘은

배경도 담는 여유가 생긴 것 같다.

남편얼굴도 찍어주고...

이제 풍경에게도 눈이 간다.

 

 

 

 

 

 

 

 

 

 

 

 

 

 

 

 

 

힘껏...

담엔 더 많은 추억을 남길 것.

 

 

 

2015.5.4